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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미생물연구회 3

극한미생물이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네요.

극한미생물이 바이오 연료ㆍ수소 만든다 (한국경제)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인(P)대신 독성물질인 비소(AS)를 생체에너지 구성 성분으로 한다는 박테리아(GFAJ-1)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극한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한미생물은 생체구조가 특이해 섭씨 80도 이상의 고온,고압력,고염도 등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미생물이다. 이한승 극한미생물연구회 회장은 "생명체의 기원으로 추측되는 것은 일반세균이 아니라 '고세균'이라는 독특한 세균인데 대부분 극한미생물"이라며 "과학적으로 검증을 더 거쳐야 하지만 NASA가 찾아낸 GFAJ-1은 호(好)염성 극한미생물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대전 본원에서 '1회 극한미생물 콘퍼런스'를 열고 극한미생..

"국내 극한미생물 연구 동향 및 발전방향” KRIBB 컨퍼런스 개최

혹시 극한미생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여기에 광고를 올립니다. 원래 극한미생물연구회는 2개월에 한 번 모여 작은 모임을 갖는데 이번 12월 모임은 생명공학연구원하고 함께 작은 컨퍼런스를 갖습니다. 아래는 생명연의 보도자료에요.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은 12월 17일(금) 오후 2시 본관동 대회의장에서 “국내 극한미생물 연구 동향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극한미생물 : 화산지대 같은 고온이나 극지방 같은 저온, 염도가 높은 고염, 심해저와 같은 고압, 우주 환경 등 극한 환경에서 생육하는 미생물의 총칭. □ 생명硏 미생물자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 주최하고 극한미생물연구회(회장 이한승, 부산 신라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한국극한미생물연구회 창립기념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지난 봄에 신청한 한국연구재단의 소규모연구회지원사업을 신청해서 "극한미생물연구회"가 선정되었습니다. 원래 소규모연구회지원사업이라는 것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의 소수 연구자들의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어쩌면 극한미생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사업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본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이 저까지 포함해서 10명인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관련 연구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국내에 산재해 계신 연구자들간의 인적교류와 연구협력을 위한 첫발걸음을 이번 주 목요일에 떼게 됩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를 탐독하시는 분들 중에 관련분야에 계시거나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맛난 저녁식사는 대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극한미생물연구회 창립기념 세미나 일시: 2010년 8월 26일(목)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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