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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금메달 2

김동성이 후배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사람] 오노가 준 아픔 덕에 국민사랑 듬뿍 받았죠 (한겨레) -지금 선수들에게 권하고 싶은 게 있다면?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중학교 3학년 때 대표팀에 들어오면서 학교 공부는 거기서 끝이 났다. 나중에 국제심판이 되려고 공부를 하려니 무척 힘이 들었다. 당장은 운동만 하는 것이 성적은 더 나을 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미국이나 일본은 운동선수들도 공부를 시킨다. 이제 한국도 선수들에게 공부를 시켜야 할 때다." 예전에 한 번 썼었습니다만 (박태환에 이어 장희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아마추어 선수들도 학업을 병행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선수층이 얇아서 공부까지 하면서는 엘리트 체육이 다 죽는다는 반론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장기적으로는..

갑자기 왜 방문자가 늘었을까... 슬픈 금메달

오늘 갑자기 잠시 동안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왜일까를 찾아보았더니... "수영선수 장희진"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KBS 시사기획 쌈에서 "슬픈 금메달"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사기획 쌈을 보신 분들이 장희진 선수를 검색하다가 일전에 올린 박태환에 이어 장희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라는 포스트를 보신 것 같군요. 이런 문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KBS 시사기획 쌈 "슬픈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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