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먹은 古木의 삶과 죽음에 대한 소품. ★★★★ 영화 시놉시스만 보고 소위 "삘"받은 영화가 또 뭐가 있었던가 싶다. 이 영화, 공화당 지지자인 리버태리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완고한 미국노인으로 등장하면서 미국을 spoil 시키고 있는 외국인들과 교통한다는 영화, 게다가 왕년의 미국을 상징하는 포드사의 그랜 토리노! 거기까지만 설명을 듣고 "이거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 와중에 우리집에 배달되어온 씨네 21의 20자 평과 별점. 달시 파켓 이스트우드는 노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뛰어난 파이터고 훌륭한 감독이다 ★★★☆ 황진미 이스트우드의 리버테리언적 세계관이 응축된 간명한 소품 ★★★ 주성철 컨벤션들의 조합만으로 가슴 뜨거운 미학을 만들어내는 경지 ★★★★★ 이화정 그의 손가락 끝으로 황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