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또 `한국' 언급하며 "미국 분발"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한국을 또다시 언급하며 미국인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네바다주를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상공회의소 회원 등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외국과의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한국을 거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이 40개의 고속열차 노선을 건설중인데 우리가 한 개만 건설한다면 미래의 인프라를 우리는 가질 수 없다"면서 "만일 인도나 한국이 우리보다 더 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를 양성한다면 우리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대통령님, 걱정하지 마세요. 우린 더 많은(우수한?)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수의사,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의료는 우리나라가 지금도 그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