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11월 1일) 한겨레신문 과학칼럼, "극한미생물의 극한 적응력"입니다. 살다보니 라디오 방송에 신문까지, 희한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 (참고로 Thermus를 "테르무스"라고 한 것은 한겨레 교열부의 작품.^^ 아마 라틴어 표기법을 따른 모양인데, 아무래도 어색...) (혹시 저작권 문제가 될까봐 전문 pdf는 안올렸으니까 전문을 보실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 검색을 위해 전문이 필요해서 전문은 접어 놓습니다.과학칼럼소설 을 쓴 마이클 크라이튼은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글쓰기를 가르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흡혈 모기에서 공룡의 디엔에이(DNA)를 추출하고 증폭해, 실제 공룡을 복원하는 상상력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그 소설 속의 디엔에이 증폭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