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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열세인 것 (중 하나) 제가 영화 좋아한다는 것은 아마 이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구요. 좀 더 관심이 있으시면 소위 구글빠라는 것도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한 번 쓴 적(내가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들)도 있지요. 하지만 국내 정보는 국내 포탈사이트가 훨씬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영화를 좋아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링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가 좀 느겨지더군요. 저는 사실 네이버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다음을 주로 사용합니다만 SNS 연계성에 있어서 네이버가 다음보다 나은 부분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페이스북에 영화 정보를 링크시켜보도록 하죠. 영화는 최근에 본 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네이버영화나 다음영화나 그 정보는 비슷비슷합니다만 일단 .. 2013. 1. 8.
마태우스 교수님 특강 - 과학연구의 허와 실 최근 CBS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본 동영상의 주인공은 딴지일보의 마태우스님으로 더 유명하신 서민 교수님의 특강이었는데요. 제 블로그에 다뤘던 내용들과 수업시간에 하는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더군요. 강추입니다. 마태우스님은 경향신문에 "서민의 과학과 사회"라는 칼럼도 연재하고 계시고 이라는 엽기의학탐정소설도 쓰신 분입니다. 그런데 강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아무튼 강추입니다!!! 2011. 8. 9.
단위의 중요성 - 방사능 피폭과 건강 [일본 대지진]방사선 피폭시 좋은 음식은? 국내에서도 방사선 해독은 물론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사선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다시마와 김, 미역 등이 있다. 칼슘,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유와 달걀노른자도 좋다. (이하 생략) 저 기사를 읽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인생 너무 쉽게 살려고 하지 맙시다." 아마 조만간에 황사에 좋은 음식 기사도 나오겠지만 음식으로 해결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황사에 삼겹살은 예전에 한 번 썼으니까 참고하시구요.(황사에 삼겹살?) 하지만 저 기사에 나온 아래 그림은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BBC뉴스에서 .. 2011. 3. 19.
영업이 중요한 이유 러시아서 레쓰비가 잘 팔리는 사연은? 러시아에서 유독 레쓰비가 잘 팔리는 이유는 추운 나라 특성상 따뜻한 캔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 러시아는 워낙 춥다보니 4계절 내내 캔 커피를 온장고에 보관해 판매하는데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판매상에게 온장고를 별도 지원해줄 정도로 영업에 적극적이다. 과학기술자들은 언제나 기술력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다르죠. 기술력보다 영업이라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러시아에서 캔커피 레쓰비가 많이 팔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온장고 지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가장 많은 히트 상품을 만든 곳은 빙그레라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롯데가 앞선답니다. 예를 들어 빙그레에서 메로나를.. 2011. 1. 18.
1968년생들 재계 핵들의 공통점은? 1968년생들 재계 핵으로 뜬다 재계 68년생들은 대부분 당시 최고 명문인 경기초등학교 출신들이다. 그 후 일류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거쳐 해외유학을 떠난다. 학업을 마치고선 해외법인 또는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 글로벌 감각을 익힌다.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경영자 교육을 받은 셈이다. 그리고 회사에 임원으로 들어와 신규사업과 글로벌 전략 업무 등을 맡는다. 재계 관계자는 "68년생 2~3세 경영자들은 명문 초중고, 해외 유학과 근무, 그리고 그룹 전략을 담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여기엔 자식을 어려서부터 글로벌 경영자로 키우겠다는 부모 세대의 의지가 들어 있다"고 전했다. 경기초등학교. 서대문에 있는 경기초등학교는 모 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고 학교가 붙어 있었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고등.. 2010. 12. 6.
"서머싯 몸"은 누구인가... "서머싯 몸은 영국 정보국 스파이였다" 소설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싯 몸(1874∼1965)이 최근 발간된 영국 해외정보국(MI6)의 역사서에 요원으로 이름이 올랐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미 수십년간 "서머셋 모옴(Somerset Maugham)"이라는 이름이 버젓이 알려져 있는데 "서머싯 몸"은 뭔가요. 무슨 잇몸도 아니고... 저도 가끔 영어발음과 전혀 다른 표기가 마음에 안들기도 합니다만 사실 영어 발음도 영국식, 미국식, 호주식 등등 다 다른 법이죠. 게다가 원래 외래어 표기법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므로 저 정도로 잘 알려진 사람 이름은 그냥 서머셋 모옴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긴 뭐 독일사람 베토벤 이름도 "베이또우번"이라고 하는 사람.. 2010. 9. 23.
‘리포트 사고팔기’… 대학생들 양심마저 파는가 ‘리포트 사고팔기’… 대학생들 양심마저 파는가 각종 리포트(report) 사이트를 이용한 대학생들의 ‘리포트 베끼기’ 문화가 만연한 가운데 용돈벌이로 리포트를 ‘판매’하는 학생들까지 늘고 있다. 이에 ‘리포트 사고팔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대학생들의 표절 불감증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저는 자기가 쓴 레포트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는 사람들이 그 레포트를 그대로 베껴서 쓴다면 그건 문제지만 말이죠. 하지만 요즘엔 표절방지 프로그램도 나왔다는 것!!! 저도 가끔 써먹는데 학기초에 시범삼아 이 프로그램 한 번 돌려주면 베껴쓸 의욕이 없어지죠. 부산대에서 개발한 것인데 신라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를 통해 얻어서 씁니다. 아직 상용화 된 것은 아니라더군요. 요즘 세상에는 어차피 깔린게 정보이.. 2010. 8. 24.
들어나 봤나, 이런 대학들??? 오늘 우연히 포프브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America's Best Colleges 2010"을 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느 학교가 1등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이런 랭킹에서 언제나 최상위인 프린스턴? 아니면 하버드나 예일? 그런데 정작 순위는 아래와 같더군요. 25위까지의 순위에 들어보지 못한 대학이 꽤 있으시지 않나요? 1위인 윌리암스 대학, 3위 암허스트 대학, 7위 스워드모어 대학, 9위 클레어몽 맥키나 대학 등 10위 안에도 익숙하지 않은 college들이 많이 있네요. 맨날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같은 university나 MIT, 칼텍, 죠지아텍 같은 공대(이지만 종합대)들만 명문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이런 대학들도 미국엔 꽤 많이 있죠. 이런 학교들은 역사가 오래되고 전교.. 2010. 8. 16.
일본에 대한 어떤 추억 일본 한국-그리스전 편파방송? “아! 위험합니다.” “아! 아깝습니다. 저 찬스를 살렸어야 했는데….” 앞말은 그리스의 공격 장면에서, 뒷말은 한국의 공격 장면에서 나온 말이다. 한국과 그리스전을 텔레비전으로 중계하던 일본 (NHK)의 해설자는 ‘붉은 악마’를 방불케 했다. 어느 편에도 서지 않고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해설자의 본분을 잊은 듯 침을 튀기며 한국을 응원했다. 사실 윗 기사, 새롭게 느끼시나요? 그런데 저는 저런 느낌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일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된 데에는 저런 모습이 있었죠. 처음에 일본에 갔을 때 까지만 해도, 지금 생각해보면 챙피하게도, 일본에 대해서 무슨 독립운동가라도 되는 듯한 마음가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일본이 싫어서 일제라면 의도적으로 사지.. 2010. 6. 14.
탱자가 회수를 건너면 귤이 된다... 도너츠가 뭐라고… 7시간 줄마이니치 신문은 29일 미 도너츠 체인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가 간사이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골든위크 첫날인 이날 가족단위의 손님이 개점 전부터 긴 행렬을 이어 도너츠를 먹기 위해서는 무려 7시간을 기다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과거의 경험 쪼가리 하나. 예전에 미국에 오시는 고매한 분들 중에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예찬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들어보니 한국 강남 무슨 백화점 지하에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저의 대답, 아니, 그 월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도넛을 말인가요?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지만 이건 맛없는 탱자가 태평양을 건너 귤이 된 셈이네, 싶었는데 일본에서 저 난리라는 뉴스를 보니 왜 우린 쟤들이랑 비슷한 게 많은 건지... 2010. 5. 3.
사랑을 싣고 달리는 젊음의 버스??? 사랑을 싣고 달리는 273 '젊음의 버스' ‘젊음의 버스’로 불리는 서울 시내버스 273번. 중랑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이문동. 대학로. 종로. 신촌을 가로지르는 이 버스는 한국외국어대~경희대~고려대~한성대~성균관대~방송통신대~이화여대~연세대~홍익대 등 서울 주요 9개 대학교를 걸쳐 지나간다. 신촌의 서강대와 대학로의 서울대 의대까지 합치면 11개 대학이 이 버스라인에 놓여 있다. 때문에 다른 노선에 비해 대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높다. 이 버스 아마 예전 205번 버스 노선과 다른 노선을 섞은 것 같은데 이 버스를 능가하는 버스가 있었으니 지금은 없어진 8번 버스. 서울 시내를 뫼비우스의 띠 마냥 8자 형태로 휘젓고 다닌 8번 버스의 노선은... 덕성여대 ---> 서경대 ---> 고려보건전문대 ---> 국.. 2010. 4. 1.
구글이 이상한 짓(?)을 시작했다더니... 오늘 제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급증했습니다. 리퍼러를 보니까 google.co.kr 이 대부분이더군요. 아니 검색어도 없이 구글 대문에서 어떻게 이런 블로그를 찾아오는 것일까 알아봤더니... 구글 메인 화면 밑에 뉴스와 인기블로그(?) 소개가 나오더군요. 흠, 구글이 최근 이상한 짓(?)을 시작했다더니 바로 저것이었군요. 구글의 매력이라면 심플함과 단순함에 곁든 사용자 편의성인데 대문에 저렇게 뭔가가 주렁주렁 달린 것은 좀 어색합니다. 물론 다른 포탈에 비하면 양반입니다만 말이죠. 게다가 제 블로그가 거기 "인기블로그"(는 개뿔!)라고 떡하니 달려 있으니까 더욱 더 이상하군요. 저거 얼마나 갈까요? 2010. 2. 17.
자주 틀리는 단어들, 뇌졸중 횡격막! 어제 그렇지 않아도 모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오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조취를 취하다, 어의가 없다, 뭐 이런 것들이지요. 그 중에는 자판을 잘못 눌러서 그렇게 쓴 경우도 있고, 저도 아리까리한 단어들도 있습니다만 의학과 관련해서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은 아마 이 두가지 일 것입니다. 아래는 오늘 어느 분의 부고 기사에 난 한 부분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 뇌졸중을 뇌졸증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졸중(腦卒中)이 맞습니다. 정말 자주 틀리는 단어이구요. 그리고 딸꾹질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나오는 횡격막도 횡경막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횡격막 관련 부위로 먹고 사시는 분들도 말이죠. 하지만 횡격막(橫隔膜)이 맞습니다. 이런 것은 오타라.. 2010. 1. 29.
바이오테크놀로지(biotechnology)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가끔 진로 상담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분께서 바이오텍을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미국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로 유명한 학교나 대학원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제가 답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답을 못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미국에는 바이오텍을 독립적인 학과로 운영하는 곳이 별로 없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생명공학과들이 꽤 있지만 사실 미국에서 Biotechnology가 하나의 학과(department)로 있는 학교를 본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구글에서 department of biotechnology로 검색해봐도 미국의 학교는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럼 미국에는 바이오텍을 안하느냐? 그건 아니죠. 미국만큼 바이오텍을 많이 하는 나라는 없죠. 그럼 대체 어디서 .. 2010. 1. 26.
이런 것이 있군요. 스팸전화번호 확인하는 방법 가끔 모르는 전화번호가 찍히면 받을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전세집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 부동산에 전화번호를 남긴 경우는 더욱 그렇죠. 보통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그냥 통화버튼을 누르고 말을 안한채로 가만히 있는 것인데 대부분 스팸전화는 컴퓨터로 걸기 때문에 제가 말을 안하면 그쪽에서도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시끌벅적한 텔레마케터님들 목소리가 들리면 바로 끊어야죠. 그런데 오늘 알게된 사이트가 있는데 스팸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http://www.missed-call.com/)라고 합니다. 거기에 오늘 걸려온 전화번호를 쳐 넣었더니 단박에 어느 카드사에서 걸려온 전화인지 나오네요. 앞으로 종종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