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약 속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이라는 물질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jTBC 뉴스룸에서 이 문제 관련해서 좀 더 심층적인 보도를 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꼭 물어야 하는 질문 몇가지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일단 jTBC의 뉴스를 먼저 보시면, [팩트체크] 커지는 '치약 공포증'…발암물질 논란, 진실은?위의 jTBC 보도를 간단 정리하자면1) 파라벤 성분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몸 속에 쌓인다? 절반만 진실2) 양치 후 7번 이상 헹구면 안전하다? 대체로 진실3) 파라벤 치약을 쓰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 대체로 거짓4) 치약의 성분 표시를 보면 있고 없고를 분명히 금방 판별할 수 있다? 대체로 거짓이라는 겁니다. 일단 1번은 쌓이지 않는다가 좀 더 맞다고 봅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