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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2

오베라는 남자 vs 오토라는 남자, 그리고 스웨덴과 미국

지난 주말 를 봤습니다. 는 스웨덴 소설이자 영화인 의 헐리웃 리메이크 작인데, 얼마 전 아내를 잃은 세상에 불만 많은 퉁명스런 노인네의 이야기입니다. 뭐 이든지 든지, 이런 영화는 많지요. 아무튼 영화는 그냥 대충 예상하는 그대로 흘러가는데, 그러면서도 뭔가 아련한 감정이 피어오르더군요. 그런데 영화 중 오토는 포드 자동차를 좋아하는 옆집 친구와 자동차에 대한 의견 때문에 절교를 합니다. 아무래도 이건 분명 볼보와 사브의 싸움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그래서 다음 날 를 찾아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영화를 다 볼 생각은 아니고 자동차만 확인을 하려고 했는데, 뭔가 영화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더군요. 그래서 보다 보니 끝까지 보았는데, 영화 속 작은 차이들이 생각보다 크게 보여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영화를 위해서 살뺀 배우들

영화를 위해 삭발한 배우들 영화를 위해 살찌운 배우들 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화를 위해서 살 뺀 배우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물론 영화를 위헤 살찌웠던 배우들이 대부분 살을 다시 뺐으므로 살을 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평소 몸무게에서 마른 사람의 연기를 위해 살을 뺀 배우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배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합니다. 1. 크리스천 베일 (Christian Bale) 아마 가장 유명한 배우는 크리스천 베일일 겁니다. 2004년 영화 의 사이코 역을 하기 위해서 27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커피와 사과만 먹는 crash diet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2011년 개봉예정인 The fighter라는 영화에서 마약에 중독된 전직 권투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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