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의 색깔이 무엇이든
자신이 오랫동안 힘들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것을
자신이 만족할 만큼 해내었을 때의 저 표정!
트리플 악셀이든 쿼드러플이든 그 어떤 난이도의 점프나
이너바우어나 고난이도 스핀 등의 그 어떤 우아함 보다
인생의 행복과 만족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출처: Chang W. Lee/The New York Times
고마워요, 김연아 선수!
728x90
'블로그 주인장 이야기 > Sports Science Socie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민 은퇴, 한 시대가 저무는군요. (5) | 2010.04.23 |
---|---|
아사다 마오 선수는 분하다고 했을까요? (4) | 2010.02.26 |
김동성이 후배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3) | 2010.02.24 |
문제는 ‘샤우팅’ 중계가 아니라 경기종목에 대한 이해와 준비 부족 (2) | 2010.02.17 |
ESPN 홈페이지에 연아양이... (0) | 201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