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어떤 추억에 이어서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日 네티즌 “그리스같은 약팀에 이기고 좋아했던 한국 귀엽다” 세상은 넓고 개소리는 많습니다. 개소리를 다 보도하면 아마 이 세상은 개싸움판이 되겠죠. 그리고 우리는 그 개싸움판의 개가 되는 것입니다. 대체 저 보도가 갖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사실보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 민족감정 고취? 애국심 배양? 개소문닷컴 홍보? 때로는 누가 헛소리를 하면 그냥 못들은 척 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