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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니아 in 언론/경향 사이언스 톡톡(경향 온라인)8

경향 사이언스 톡톡 (8) : 파워블로거의 홍보에 속았다? 홍보성 과학 기사에는 속지 않으셨나요? 경향 사이언스 톡톡에 쓰는 여덟번째 글입니다. 요즘 일부 블로거들의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요. 과연 블로거만의 문제인지, 사실 모든 매체에 만연된 문제가 아닌지, 과학자들은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파워블로거가 아니라서, 게다가 다음 뷰 같은 것 달아놓고 눌러달라고 하지도 않는 블로그라서 제겐 그런 유혹이 별로 없지만 사실 홍보는 훨씬 더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읽어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파워블로그의 홍보에 속았다? 홍보성 과학 기사에는 속지 않으셨나요? 2011. 7. 10.
경향 사이언스 톡톡 (7) : "나는 과학자다" - 노래도 과학도 숫자로 평가하는 세상 월초가 되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경향 사이언스 톡톡의 마감. 이번에는 가장 힘들게 마감시간을 지켰네요. 요즘 글을 쓸 여유도 없고 쓰기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바쁠 때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 고민이었는데... 아무튼 이번 글은 요즘 제가 빠져있는 "나는 가수다"를 빗대어 쓴 글인데 원래 제목은 "나가수처럼 과학도 평가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예전부터 SCI에 대한 글을 한 번 쓰려고 했었는데 하필이면 이번 처럼 바쁠 때 쓰는 바람에 글의 의도가 약간 모호해진 듯 하네요. 참고로 SCI에 관련한 내용의 일부는 지금 블로그를 닫고 쉬고 계신 Cliomedia님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입니다. 경향 사이언스 톡톡 (7) : "나는 과학자다" - 노래도 과학도 숫자로 평가하는 세상 이한승 (신라대 바이.. 2011. 6. 16.
경향 사이언스 톡톡 (6) : 막걸리, 잘 걸러들어야 한다 경향 사이언스 톡톡 여섯번째 글입니다. 처음으로 원고 청탁들어오기 전부터 구상해서 쓰기 시작한 글인데 원래 구상하고는 약간 다르게 급마무리를 했네요. 아무래도 제 개인 블로그에 쓰는 것하고는 조금 느낌이 다르니까요. 주제는 막걸리. 논쟁도 많고 하나씩 파고 들어도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주제입니다. 막걸리 업계나 관련 연구들에 대해 좀 쓴 소리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동업자 의식도 있고 가뜩이나 영세한데 괜히 그런 소리해서 맘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구요. 이미 식품 뉴스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박태균 기자께서 좋은 기사(‘항암 막걸리’ 열광과 진실)를 써 주셨으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지만 막걸리와 관련해서 나오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잘 걸러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시.. 2011. 5. 4.
경향 사이언스 톡톡 (5) : 앞치마와 과학의 상관관계 경향신문 과학블로그 사이언스톡톡의 다섯번째 글, "앞치마와 과학의 상관관계"입니다. 원래 제목은 "요리는 과학과 무슨 상관일까?"인데 좀 더 흥미를 유발하도록 바뀌었네요. 지난 달에 뉴욕타임즈 food columnist 해롤드 맥기의 라는 책이 번역되어 나왔는데 참 반갑더군요. 1984년에 초판이 나온 이후 주방의 바이블이라고 불렸던 책인데 2004년 증보판이 번역되었습니다. 요즘 방사능 때문에 전문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전문가로 인정받을 만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이 참 형편없는 것도 많은 나라지만 이런 것은 좀 배울 필요도 있지 않나 싶더군요.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쓴 글입니다. 앞치마와 과학의 상관관계(읽으실 분들은 클릭!) 왼쪽부터 번역본, 원서, 그리고 작년에 새로나온.. 2011. 4. 6.
경향 사이언스 톡톡 (4) : 콜라 속 발암물질 보도, 왜 NYT는 보도하지 않았을까?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경향 사이언스 톡톡 원고도 이제 부담스럽습니다. 한 달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 것인지... 제 블로그는 방치되어 있지만 다른 곳에 써주기로 약속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써야지요. ㅠㅠ 이번 달 내용은 제목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지난 달 논란이 되었던 콜라속 발암물질(엄밀하게는 콜라에 들어가는 카라멜 색소에 극미량 포함되어 있는 불순물 중의 발암 논란 물질)에 대한 보도와 식품 위해 주장에 대한 주변 이야기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콜라 속 발암물질 주장, 뉴욕타임즈와 BBC는 왜 보도하지 않았을까?" 콜라 속 발암물질 주장, 뉴욕타임즈와 BBC는 왜 보도하지 않았을까?이한승의 '바이오매니아' 2011/03/04 11:43 수정 : 수정(창으로) | (발행)→비공개로 .. 2011. 3. 4.
경향 사이언스 톡톡, 우주생물학과 비소박테리아 단상 경향 사이언스 톡톡의 세번째 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쓰는 것인데 이번엔 미국에 오는 바람에 늦어졌습니다. 제가 붙인 제목은 "우주생물학과 비소박테리아 단상"인데 편집하시는 분이 조금 다르게 붙이셨네요. 제목에 무상급식이 들어가서 괜한 논란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뭐 어차피 제 손을 떠난 글이니까요. 다시 읽어보니까 우주생물학을 약간 비꼬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제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이거냐 저거냐 이런식이 아니라 저런 연구도 지원이 되는 환경입니다. 물론 미국도 돈 안되는 분야의 지원이 줄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만 말이죠. 우주생물학과 비소박테리아 단상 (경향 사이언스 Talk Talk) 나로호냐 신약이냐, 우주생물학이냐 무상급식이냐... 과학과 선택에 대한 단상이한승의 '바이오매.. 2011. 1. 24.
경향 사이언스 톡톡, 타임지가 선정한 발명품들 한 달에 한 번 원고를 써달라고 해서 넉넉할 줄 알았는데 시간은 살같이 흘러가더군요. 경향 사이언스 톡톡에 올린 두번째 글입니다. 언제나 바빴지만 솔직히 요즘 이런 저런 일들과 생각할 것이 많아서 쓰다 말다 다시 쓴 글입니다. 작년과 올해 발표된 타임지 올해의 발명에 대한 글인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타임지 올해의 발명으로 본 바이오텍의 미래 (경향 사이언스 톡톡) 타임지 올해의 발명으로 본 바이오텍의 미래 이한승 교수(신라대학교 바이오식품소재학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매년 11월 올해의 발명 50가지를 발표한다. 그 중에는 황당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발명품도 있다. 하지만 매년 관심 갖고 그 목록을 보다 보면 앞으로의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 2010. 12. 3.
경향신문 사이언스 톡톡 (Talk Talk), The 1000 Genomes Project 얼마전에 경향신문 기자이신 임소정 기자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경향신문에서도 과학관련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이름하여 사이언스 톡톡 (Talk Talk)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참여 요청을 받았는데 그냥 한 달에 글 하나 정도 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뭐 어차피 제 블로그에 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하기로 했습니다. 코너 이름은 "이한승의 바이오매니아"랍니다. 그래서 오늘 첫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은 "The 1000 Genomes Project와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입니다. 지난 주 네이처 표지에 나온 The 1000 Genomes Project에 대한 내용과 관련해서 유전자 서열분석 방법을 제 경험과 버무려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매체와 중복게재는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