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승의 날에 학생들이 내 방문 앞에 붙여놓고 간 쪽지들... 사랑스러운 녀석들...
참고로 작년 스승의 날 단상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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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드나?
사진이 많이 흔들렸데이...ㅎㅎ
답글
이게 포스트잇이라 큰 종이에 붙여놓고 한꺼번에 찍어서 몇개는 아웃포커싱이 되어서 말이지...^^
아이구~~~부럽습니다!! ^^
답글
작전성공입니다.^^
푸헐....좋겠습니다. 전 언제 한번 받아보나...^.^
답글
그래도 아픈 환자들 치료해서 낫게 해주시는 것만큼 보람있는 일이 있을라구요.
글에서도 말씀 잘하실 것이라는 것이 느껴져 왔는데, 학생들 이야기보니 유머가 있는 명강의를 하시나봅니다~! 저도 듣고 싶어집니다.
답글
명강의는 무슨... 스승의 날에는 좋은 이야기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쪽지에 유머와 여유가 있는것이 확실히 명강의를 하시나 봅니다. 부~럽~ 부~럽~
답글
우리 학생들 귀엽죠, 라는 의미로 올린 글인데 갑자기 강의에 주목하시는 댓글이 많아져서 약간 당황중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글씨체가 똑같은 애들이 둘 있는데, 재수강인 모양이군요. 학점 좀 잘 주세요. ㅋ
답글
우리학교가 학점 안주는 학교로 뽑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학점 잘 주는데??? 이건 1-4학년까지 다 쓰는 것이므로 재수강과는 상관없음! ^^
멋진 교수님이시군요!!!
답글
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어느 비추교수님의 편지는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아무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