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폭포 아래로 배를 타고 여행하는 Maid of the Mist호를 타는 것일 겁니다. 아래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사람들이 입고 있는 비옷을 보면 가슴에 Maid of the Mist라고 써 있지요. 이 Maid of the Mist호는 미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탈 수 있는데 선착장만 마주보고 있을 뿐이지 가는 곳은 같습니다. 아메리카 폭포를 살짝 들렀다가 horseshow falls에 근접해서 물보라를 즐긴 후에 돌아오는 30분 정도의 코스이지요. 그런데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려면 방수카메라가 꼭 필요하겠더군요. 저희는 주변에서 방수 카메라를 하나 빌려주셔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방수카메라가 없으면 카메라 다 망가뜨릴지도 모릅니다. Maid of th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