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신입사원 연봉 3000만원은 오해"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기업 대졸 초임은 최소 3000만원 이상’(46.9%·복수응답)이라는 소문이 구직자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실제로 매출 1000대 기업 중 817개사의 대졸 초임을 조사한 결과, 3000만원 이상인 기업은 절반이 조금 넘는 54%였지만 소문이 과장됐다는 것이다. 위의 기사를 정리해보면, 취업희망자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오해들 ▲대기업 대졸 초임은 최소 3000만원 이상 (46.9%) ▲명문대생이 취업에 무조건 유리(41%)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은 기본(37.2%) ▲졸업예정자가 졸업자보다 무조건 유리(36.4%) ▲스펙 *종세트는 필수(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