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인종차별 모르는 미국 초등학생들 덕분" 빌보드 115년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100위 안에 진입한 것은 원더걸스가 처음이다. 200위 안에 든 적은 8차례 있다. 비결은 뭘까. 박진영은 ‘미국 초등생 공략’을 꼽았다. “유일하게 초등학생만이 인종차별을 안 한다. 10~14세 아이들의 눈에는 백인, 흑인, 황인종의 구별이 큰 의미가 없다. 정말 집요하게 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만 공략했다. 내 주변에서는 미국에서 원더걸스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원더걸스의 팬층이 초등생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국을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박진영의 저 위의 발언은 조금 위험하네요. 첫째로는 인종차별이라는 발언을 함부로, 그것도 공개석상에서 했다는 점인데 저런 발언이 미국에 알려질 경우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