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해의 영화 <위플래쉬>
최우수감독상 - 최동훈 (암살)
R2B, 리턴투 베이스 ★★ 개연성이 부족하면 연기라도 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이런 착한 드라마를 못보게 하는 나쁜 세상
골든 슬럼버 ★★★ 영화가 끝나면 강력한 깨달음의 뒤통수 후려치기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두시간짜리 미술관 관람 느낌
눈꺼풀 ★★★ 무기력한 시대에 대한 한 영화 감독의 진혼곡
다이아나 ★★★ 그녀의 외로움이 느껴진다
더 임파서블 ★★★☆ 물에 빠진 듯한 숨막히는 연출의 힘!
동창생 ★★☆ 북한의 자중지란 영화가 많아지는 이유는?
램스 ★★★ 고난이 끊어진 관계를 이어준다.
레드카펫 ★★☆ 이 영화로 레드 카펫을 밟기엔 조금 부족하다.
마녀배달부 키키(실사판) ★☆ 나의 키키에게 이런 짓 하지 말라구!!!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 다른 길은 없다. 본진을 공격하라!
바닷마을 다이어리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비기독교판
백설공주 살인사건 ★★★☆ 만국의 트위터리안이여, 이 영화를 보라!
백악관 최후의 날 ★★☆ 말이 안되는데 잔인하기까지!
베테랑 ★★★☆ 쪽팔리지 않게 살자!
비긴 어게인 ★★★ 나쁘진 않은데 <원스>만큼 절절하진 않다.
사도 ★★★ 정신 나간 아버지가 아들 정신 나가게 만드는 영화
서칭포 슈가맨 ★★★☆ 숨은 슈가맨을 찾아 봅시다!
소수의견 ★★★★ 괜찮은 법정 드라마가 시대에 막혔다.
스톤 ★★☆ 주연배우의 중요성과 조연배우의 중요성
암살 ★★★☆ 흘미로운 얼개인데 꿰어서 보배를 만들지 못한 아쉬움
용의자 ★★★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영화가 산으로...
우아한 거짓말 ★★★☆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니야. 조금만 더 버텨 줘.
위플래쉬 ★★★★ 인간 승리로 위장한 잔혹 사이코 드라마
인사이드 아웃 ★★★☆ 삶의 아픔도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 언제나 마블은 기본은 한다.
제보자 ★★★ 주마간산처럼 옛날의 흑역사가 생각난다.
제일버드 ★★★☆ 갇힌 사람과 가둔 사람, 그 인간 군상의 이야기.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은 어정쩡함
초인 ★★★ 소녀 감상의 풋풋하고 덜익은 착한 영화
카트 ★★★ 투박한 만듦새를 탓하기 부끄러운 영화
킹메이커 ★★★ 좋은 사람들을 망가뜨리는 정치?
택시 ★★★☆ 영화란 무엇인가!
할리우드 폭로전 ★★★ 영화가 영화같지 않다!
해안가로의 여행 ★★☆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우왕 좌왕
해적 ★★★ 좋은 배우들은 많은데 이야기가 산만하고 겉돈다.
허삼관 ★★☆ 국정불명 요령부득의 이야기에 적응이 안된다
호빗:다섯 군대 전투 ★★★☆ 황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호텔룸 ★★★ 도덕의 나라 싱가폴의 은밀한 호텔 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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