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me Sequence of the Anaerobic, Thermophilic and Cellulolytic Bacterium Anaerocellum thermophilum DSM 6725. (Journal of Bacteriology, 2009)
Anaerocellum thermophilum DSM 6725 is a strictly anaerobic bacterium that grows optimally at 75 degrees C. It uses a variety of polysaccharides, including crystalline cellulose and untreated plant biomass, and has potential utility in biomass conversion. Here we report its complete genome sequence of 2.97 Mb, which is contained within one chromosome and two plasmids (of 8.3 and 3.6 kb). The genome encodes a broad set of cellulolytic enzymes, transporters and pathways for sugar utilization and compared to those of other saccharolytic, anaerobic thermophiles is most similar to that of Caldicellulosiruptor saccharolyticus DSM 8903.
그동안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 드디어 이 논문이 나왔군요. 제가 미국에 있었던 랩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우리 보스가 원래 hydrogenase 하던 사람이라 바이오수소 연구를 하다가 최근에 모든 것을 다 그만두고 바이오에탄올을 한다고 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단순히 셀룰로스를 분해하는 것이 아예 나무를 통째로 decompose하는 미생물을 가지고 실험한다는 겁니다. 사실 바이오에탄올 만들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원료 전처리 과정이죠. 저 Anaerocellum thermophilum 라는 균은 75도에서 자라는 고온균인데 아예 genome sequencing까지 해버렸군요. 역시, 대단해요 아담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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