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포스팅에 인용한 기사에서 더 황당한 것은 사실 이 것입니다.
또한 흔히 버리게 되는 수박씨와 껍질에는 붉은 과육보다 무기질, 비타민 등이 훨씬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급적 씨와 껍질도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아무리 씨에 지방질과 단백질 무기질이 들어있다고 해도, 씨를 잘근잘근 씹어먹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이 그냥 대변으로 나올텐데 씨를 먹으라는 것은 뭥미??? 설마 씨도 씹어먹자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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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전 수박먹을때 씨까지 그냥 삼키는데요...
다음날 제가 먹은 씨를 화장실에서 보게 된다는....-.-
근데...저역시도 냉장보관해서 수박을 먹고 싶은데요. 그놈의 라이코펜보다는 먹는 재미를 더 느끼고 싶어요....^.^
답글
하하 저도 언제나 씨채 먹는 씨채파입니다.
씨채파~ ^^ 멋진 말입니다.
답글
윗 댓글에 차마 못썼는데 씨채파의 반대파로 씨를 발려먹는 "씨바ㄹ파"도 있다고 하죠.^^
저는 소심해서 '씨바ㄹ파'랍니다...^^
나름대로 세심한(?) 성격이라서 포도도 씨를 다 골라서 먹죠. 대신 포도 껍질은 잘 먹습니다.
답글
저랑 전부 반대시군요. 저는 포도는 씨는 삼키고 껍질은 뱉는데... ^^
우와....저도 첨 봤습니다.
씨를 뱉고 껍질을 먹는다니요.....
저도 씨먹고 껍질을 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