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싸이에서 아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신종검사받았습니다. 대체 이래도 됩니까? 검사라고는 " 마스크벗고 입크게 벌리시고 혀내미세요 " 라더니 면봉 2개로 목구멍을 한번씩 훑습니다. 그러더니 아무말도 없이 통에 넣고 자기 할일을 하는겁니다.. 전 좀 당황해서 " 이제 무슨 검사 받으면 되나요 ..어디로가면되죠?" 라고 하자 " 끝입니다." 라길래 ...임상병리과에서는 끝이고 다른 검사를 받나 싶어 원무과에 가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원무과에서는 같은말만 번복 했습니다. "끝입니다 집에 가시면되요" 뭐 어떤 주의사항도 알려주지않고, 검사결과는 2-3일 후에 나온다는 말과 어이없는 수납금액만 제게 돌아왔습니다 12만원......... 면봉한개에 6만원인가 봅니다..... 너무 황당한 나머지 "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