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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니아 in 언론

[서울경제신문 칼럼] 합리적 식품정보의 유통을 위해

by 바이오매니아 2009. 11. 24.
오늘자 서울경제신문에 "합리적 식품정보의 유통을 위해"하는 제목의 글이 실렸습니다. 그냥 평소의 제 생각을 피력할 기회였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축약되어 있네요. 아래가 원고 초고인데 대량 편집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원글은 좀 주절주절 길게 쓴 감이 있어서 오히려 잘 된 듯합니다. 신문에 쓰는 글은 간결한 것이 좋지요. 바쁘다고 급하게 대충 썼는데 글은 왜 쓸데없이 길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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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각얼음 2009.11.24 17:12

    전문가로서 좋은 정보, 바른 정보를 앞으로도 많이많이...^^
    답글

  • 기불이 2009.11.25 02:02

    미남이십니....;;
    답글

  • 익명 2009.11.25 11:4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김현중 2009.11.27 01:14

    쓰신 김에 정부에게 개고기 식육 인정 촉구하는 기사도 한 발 쓰시지요, 제가 지원사격 해드릴테니. ㅋ
    답글

    • 내가 예전에 KBS 열린토론을 들었는데 여러가지 토론 중에서 가장 막가파로 싸우던 사람들이 개고기 식용화 찬성과 반대 토론이더군. 이성적인 판단이 아직도 어려워 보여.

    • 김현중 2009.11.28 21:06

      제가 블로그에 썼던 논리(정부의 개고기 식육 인정, 식육견 관리/유통/조리업자 허가제, 위생적인 식육견 사육/도축/가공 관리 필수, 애완견/유기견/질병견 도축 엄벌, 가혹/혐오행위 엄벌, 비위생적 유통 및 관리 엄벌 등) 대로라면, 대책 없는 식용화 반대 막가파들도 그닥 뾰족한 논리는 없을 건데 말입니다. 내가 예뻐하며 기르는 개를 아무나 때려 잡아먹을 수 있다,라는 식의 제멋대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현 상황을 빨리 정부가 종식시키는 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 김현중 2009.11.28 21:07

      근데, '바이오매니아' 앞에 말풍선 쩜쩜쩜... 이거 어떻게 붙이는 거예요. *_*

    • 그렇게 이성적으로 풀릴 문제라면 벌써 풀렸겠지. 그리고 애견단체들은 말은 그렇게 안해도 모든 개들을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고, 아예 고기 자체를 안먹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알고 있어.

      말풍선은 잘 모르겠네... 그냥 내 답글에는 다 붙는 듯...

    • 김현중 2009.11.29 11:47

      저 방법이 이성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저런 말을 입밖에 낸 적이 아예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죠. 제가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이슈화 될 때마다 토론 프로그램을 열심히 봤는데, 애견단체는 무조건 반대만 했지 대안을 낸 적은 없었지요. 식육 자체를 반대하는 의견은 이 논란과 관련이 없어 보이구요. 사견이지만, 정부는 개고기 반대론자들보다 외국인들이 야만인 보듯 하는 시선을 더 못 견뎌 하는 것 같습니다.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고. 쌍팔년 올림픽 이후에 적어도 10년 이내에 마무리 했어야 할 일인 것을, 정부의 실기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문제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한, 14년째 집에서 애완견을 기르며, 이제는 녹내장으로 눈까지 멀고 자궁에 고름이 차서 그걸 드러내는 비싼(!) 수술을 시켜가면서까지 강아지를 사랑하며 식구처럼 아끼는 우리 처가집 식구들이, 그리도 보신탕을 즐기는 것을 괴상한 이중인격으로 보는 시선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겁니다. 왜 이걸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냐면, 우리의 먹거리에 관한 문제이고, 우리 사회와 문화에 관한 문제이며, 일부이나마 우리 전통과 역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쩌다 제 괜한 덧글때문에 얘기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그만 쓸께용. ㅋ